8일 방송된 '싱어게인'/ 출처: JTBC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현우 기자 = JTBC '싱어게인'의 초대 우승자가 드러났다. 그 주인공은 30호 가수로 출연한 이승윤이었다. 8일 방송된 '싱어게인' 파이널에서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했다. 그의 무대는 극찬과 함께 심사위원에게 778점을 받았다. 이후 온라인 사전투표(10%), 실시간 문자투표(50%)를 합산해 정홍일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윤은 우승 확정 이후 “예상치도 못할 만큼 많은 분이 마음을 전해주셨고 그게 내게 닿았다”며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 방송 직후 공식 SNS에서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