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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자‘s 인터뷰] ’짧은대본‘ 현재역의 배우 김상희, “언제나 옆에 있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김상희/ 사진= 김희윤 에디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주목해야 할 신인이 등장했다. 소년같은 얼굴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김상희다. 신인 같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어낸 그가 광기자와 만났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웹드라마 짧은대본 현재역을 맡았던 그는 특히, ‘사람 질리게 하는 연애특’ 에피소드에서 진심 어린 열연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청춘들의 서툴고 풋풋한 연애에 솔직하고 명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다. 웹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기대주’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김상희의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언제나 옆에 있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진심 ..

연예 방송 2022.06.24

[광기자's 인터뷰] 윤상정, 어디에 있든 환하게 빛나는 '특급기대주'

사진= 배우 윤상정/ 아이오케이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지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무실에서 배우 윤상정을 만나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 관한 이야기부터 이전에 활동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정은 2014년 영화 '채워라 60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놀이공원'(2015) '까치까치 설날은'(2017) '선아'(2017) 'Daydreamer'(2018) '그녀의 씬'(2018) 등 단편·장편 영화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짧은대본'(2018) '작가실종사건'(2021)에서 내공을 쌓고 같은 해 '너는 나의 봄'(2021) '그해 우리는'(2021~2022)을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사..

연예 방송 2022.05.11

‘사내맞선’ 윤상정 “혜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덕분에 행복”

사진= 배우 윤상정/ 아이오케이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배우 윤상정이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윤상정의 SBS 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연출 박선호)의 종영 소감과 함께 종영을 자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정은 지난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은 '사내맞선'에서 신하리(김세정 분)의 직장동료 혜지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상정은 소속사를 통해 "소품 사진을 촬영했던 지난 여름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겨울이 지나 봄이 왔다"라며 "'사내맞선'이 종영이라니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 꿈을 펼쳐보라고 말씀하시던 감독님, 다정하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

연예 방송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