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유진 기자 = 유튜브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의 절대강자로 부상하며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콘텐츠 경쟁력만 있다면 누구나 조회수, 구독자 수를 늘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유튜브를 시작하는 이른바 '직장인 유튜버'가 늘고 있다. 2020년 10월, 취업정보사이트 인크루트가 '직장인 유튜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4명 중 1명 이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 운영 이유에 대한 답변 역시 '수익창출'이 36.7%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처럼 많은 직장인이 수익창출을 꿈꾸며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