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플릭스, tvN, JTBC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은교 기자 = 킹덤,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스위트홈, 유미의 세포들, D.P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최근 'ㅇㅇ원작'이 콘텐츠의 흥행 문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만 해도 유미의 세포들, 지옥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많이 방영됐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장하면서 웹소설과 웹툰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2020년 7월의 웹소설/웹툰 이용자는 2019년 7월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2022년에도 , , , , 등 웹소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