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에 대한 이야기 술병과의 교감 (제공 = 왕열 작가) [한국연예스포츠신문]박정일기자=산촌 갤러리 개관 초대전으로 왕열 무릉도원 시리즈 40여점이 갤러리 전관 1.2층에서 2021. 4.13-5.12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신작 작품의 특징은 세계적 펜데믹시대에 대화의 장이 극하게 제한되어 독백에 대한 이야기를 술병과의 교감으로 풀었다. 산촌 갤러리 개관의 의미 미얀마와 한국은 문화 교류와 오랜 기간 우정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 미얀마라는 국가명 보다 버마로 친숙하며 문화적으로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작금에 인간 존엄의 시기에 미얀마는 국민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어서 양곤의 예술인을 응원 하고 후원 하는 Frend ship 정신과 막혀 있던 인사동 전통 골목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을 할 수 있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