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축구협회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황희찬이 A매치 기간 도중 기초 군사훈련에 입소한다. 24일 황희찬이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치고 6월에 있을 평가전으로 귀국하였다. 황희찬이 소속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부터 소집돼 다음 달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황희찬은 6월 6일 칠레와의 평가전이 끝나면 군사훈련 입소를 위해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되며, 이에 엄원상이 A대표팀에 차출됐다”라고 27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황희찬은 브라질, 칠레전만 소화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 황희찬의 빈자리는 U-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