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출처:WM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오마이걸 아린은 15일, 밥상공동체 대구 연탄은행에 연탄 2만 장 상당인 16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린이 후원한 연탄 2만 장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아린은 지난 1월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고, 6월에는 생일을 맞아 보호 종료 아동 자립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만 세 번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작년 남몰래 부산 노인 복지관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