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프로젝트 그룹 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신온유가 지난 21일 5월 봄 캐롤 허밍버드에 이은 두 번째 캐롤 곡인 ‘Chocolate trip’을 발표했다.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동료 김강과 듀오 을 결성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면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에 만난 신온유는 “음악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한 질문에 수줍어하면서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답을 이어나갔다.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그녀의 모습은 여느 20대 순수한 소녀 같았다. 신온유와 김강/ 사진= 본인제공 Q. 앨범 작업 때문에 최근 바쁘게 보냈을 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지냈나. - 요즘은 앨범 미팅 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