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끝나지 않는 수술실 CCTV 설치 논쟁 대리 수술 근절∙의료 사고 발생 시 필요한 장치라는 주장 소극적 의료 행위∙설치 비용 및 환자 개인 정보 노출 우려 의료윤리 개선 위해 긍정적인 논의로 연결되어야 출처: 픽사베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세령 기자 =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은 오래전부터 해결하지 못한 주제로, 매번 설치 무산이라는 결과로 회귀해왔다. 이는 수술을 받는 환자 및 유가족이 수술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수술 과정을 녹화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으로, 2015년 1월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래로 21대 국회에서도 세 차례나 안건에 올랐지만 진척을 내지 못했다. 국회에서 여야의 입장은 이러하다. 수술실에 CCTV가 필요하다는 논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아지는 듯했으나, 여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