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2

김영대, ‘금혼령’ 주인공 캐스팅 첫 사극 도전

사진=아우터코리아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김영대가 톱스타를 거쳐 왕으로 거듭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시청자를 홀린 김영대가 곧바로 차기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전작에서 톱스타였다면 이번에는 조선의 왕 이헌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다. 극 중 김영대는 조선의 왕 이헌을 맡는다. 이헌은 왕이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사랑꾼으로 달..

연예 방송 2022.06.16

성황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 특히 여성들이 더 열광하는 이유는?

‘옷소매 붉은 끝동’ 흥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극에서 그려지는 여성의 모습 변화... 성덕임(이세영 분)의 신여성적인 면모 강조 출처: MBC '옷소매 붉은 끝동' 홈페이지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효진 기자 =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1월 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17.4%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시청률인 5.7%의 무려 3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흥행은 모두의 예상을 비켜간 성과였다. 방영 당시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약체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당시 SBS에서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vN에서는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이 방영됐다. 그러나 이 쟁쟁한 드라마들을..

연예 방송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