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3시즌간 최악의 플레이, 레알 마드리드 최악의 영입이라고 평가 받아 절치부심한 아자르, 팬과 구단에게 올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다짐 리그 첫 경기 에덴 아자르의 모습 / =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약 4년 전 EPL 최고의 크랙으로 활약하며, 첼시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정복까지 꿈꿨다. 하지만 3년간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자르는 66경기 6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레알 팬들은 첼시 시절의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도 폭발력 있는 드리블과 시원한 골 장면을 보길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아자르를 필드 위에서 보긴 어려웠다. 팬들의 실망감과 함께 비난이 지속되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 방출을 당연시 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