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공식 포스터 / 출처: tvN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조세령 기자 =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tvN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K드라마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150여 개국에 해외 선판매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은 26일 “150개국 선판매가 확정됐다”며 “국내에서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 첫 방송된 ‘멸망’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호연, 권영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참신한 소재가 만난 덕분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25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