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독립영화기획전의 새로운 흐름 제시 영화 너머의 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 씬시티 독립영화기획전 현장 스틸컷 / 제공 = 씬시티 독립영화 기획전 8월 13일, 노원구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하루간 진행된 제1회 Scene City 독립영화기획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첫 개최였던 본 기획전에서는 ‘새로운 감각과 마주치다’를 주제로 ‘감’, ‘각’, ‘너머’ 총 세 섹션, 7개의 상영작이 관객과 만났다. 봉태규 주연의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당선작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를 통해 기획전의 색깔을 선보였다. 씬시티 독립영화기획전 시네마 페어링 현장 스틸컷 / 제공 = 씬시티 독립영화 기획전 특히 행사의 일환으로 민규동 감독의 상영과 ‘시네마 페어링’도 진..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준영 기자 = 배우 유지태가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6일 유지태가 “제9회 들꽃영화상에 소중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라며 “이번 후원금 역시 들꽃영화상의 발전과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에서 한 해동안 만들어지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8회까지 개최되었으며, 오는 27일(금)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제9회 들꽃영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유지태의 들꽃영화상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