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정제 설탕, 음악 듣기 ... 과하면 도파민 중독으로 이어져 생산적이고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해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지환 기자 = A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젯 밤에 잠들때까지 확인하느라 머리 맡에 놓여있는 핸드폰을 습관적으로 확인한다. 자는 사이에 밀린 메시지와 SNS 알람을 다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고 나서야 침대 밖으로 나온다. 방수가 되는 핸드폰이다 보니, 출근 전 샤워를 할 때도 수시로 확인한다. 차가 쌩쌩 달리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당연하게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본다. 일하는 도중이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자연스레 핸드폰을 꺼내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새 글들을 확인해야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이다. 비단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