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여자배구 신인 선수 지명률 33%.... 역대 2번째 최저기록 김희진, 김수지 두 베테랑의 합류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출처 = 국제배구연맹(FIVB)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박주광 기자 =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45년 만에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5월19일 2021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에 앞서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은 내가 선수로서 나서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며 2006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5년간 여자대표팀을 이끈 김연경(상하이)의 시대가 마무리되고 있다. 도쿄 올림픽은 한국 배구에 ‘포스트 김연경’ 이후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을지 그 이면을 살펴본다. 2021-2022 여자배구 신인 선수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