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었던 학폭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는 없어 지난 7월 20일 학폭 논란 끝에 소속사인 하이브와 쏘스뮤직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그룹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김가람이 탈퇴 발표 21일만에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김가람은 지인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와 함께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전 르세라핌 김가람 사진 (출처: SOURCE MUSIC) 아래는 김가람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가람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늦었지만, 그동안 제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솔직히 겁이 났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