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소재로 시청률 보장 없어 제작하지 않아 '대탈출', '심야괴담회'등 색다른 공포 장르 프로그램 시도중 출처 = 각 방송사 유튜브 채널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지환 기자 = 과거 TV를 틀면 여름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 본인이나 지인이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말하는 특집을 틀고, ‘전설의 고향’과 같은 공포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유튜브에서는 ‘상상플러스’, ‘놀러와’ 등 추억의 예능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방영한 것을 묶기도 하고, 1995년, 1997년에 각각 방영된 ‘토요 미스터리 극장’, ‘이야기 속으로’를 클립으로 편집해 ‘레전드 편’이라며 공유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옛날 여름땐 쿠션으로 얼굴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