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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암 투병 후 이봉원과 더 가까워져…행복이 시작됐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7. 1. 18:30

- '신여성' 출연…유방암 투병 이후 달라진 부부 관계 공개

유튜브 '롤링썬더' 캡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남편 이봉원과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3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신여성'에는 박미선이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미선은 "고생은 끝났고 행복이 시작됐다"며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 덕분에 남편과 사이도 좋아졌고 사랑이 넘친다"고 말하며 달라진 부부 관계를 공개했다.

박미선은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졌고 내가 먼저 잘하려고 노력한다"며 과거에는 같은 집에 있어도 이봉원과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관계가 소원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도 없는 사람처럼 대했던 것 같다. 내가 못됐고 남편도 많이 외로웠을 것"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도 이어졌다. 박미선은 "외로웠으니 딴짓했을 수도 있다. 내 눈으로 본 게 아니니 모르는 것"이라며 "천안에 혼자 있는데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아느냐. 믿고 살아야지"라고 농담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롤링썬더' 캡처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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