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모모랜드 출신 연우-이민호, 열애설 부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8. 31. 14:49

배우 연우와 이민호/출처: MLD엔터테인먼트(좌) MYM엔터테인먼트(우)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30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둘은 연우의 집에서 생일을 축하했으며, 같이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등 취미 생활을 즐겼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사진은 데이트 사진이 아니고,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다."라며 주장에 반박했다.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도 31일 "드라마 촬영 지연으로 사실 확인에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연우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모모랜드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한 연우는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Tag#연우#이민호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