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출처:장원영 SNS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티스트 장원영과 안유진은 코로나 19에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장원영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동하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안유진도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장원영과 안유진은 하반기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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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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