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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 정성 어린 데이트에 감동…"사람이 이상해졌어"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6. 10. 00:58

- 유방암 투병 이후 위한 특별한 힐링 데이트…이봉원의 세심한 배려 눈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준비한 특별한 데이트에 감동을 드러냈다.

뉴스1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유방암 투병을 이겨낸 박미선을 위해 이봉원이 직접 준비한 ‘힐링 데이’가 공개됐다.

이날 이봉원은 천안을 찾은 박미선을 위해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공원 산책을 시작으로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특히 박미선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단둘이 산책을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건강 회복을 위한 효소 찜질 데이트도 진행됐지만, 정작 박미선보다 이봉원이 더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봉원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 레스토랑으로 박미선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암 투병 이후 숯불 연기를 피하게 된 아내를 위해 메뉴까지 세심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봉원의 배려에 박미선은 "알고 있었나 봐! 사람이 이상해졌어"라고 말하며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드러냈다. 평소와 다른 남편의 세심한 모습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한편 ‘남의 집 귀한 가족’은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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