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

티아라 지연, 스릴러 영화 '화녀' 주연 발탁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1. 8. 25. 17:40

티아라 지연/출처:파트너즈파크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보민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영화 '화녀' 주인공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화녀'는 유영선 감독의 장편 스릴러 영화로, 오랜 공백 끝에 복귀를 준비 중인 배우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겉잡을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 내용을 담았다. 촉망받던 배우와 팬, 신인 배우 등 인물 관계에 주력하여 극도의 긴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측된다.

지연은 극중 유명 배우의 삶을 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겪고 난 후 다시 배우로서의 복귀를 꿈꾸는 주인공 '이수연' 역을 맡는다. 지연 외에도 수연의 열렬한 팬 지민 역을 맡은 시크릿 출신 송지은, 수연의 후배 가영 역을 맡은 신예 김누리 등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공부의 신', '드림하이 2'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줬던 지연은 올해 '이미테이션' '옆집 마녀 제이' 등의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배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화녀'는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지연은 "스릴러물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라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Tag#지연#화녀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