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하전 2이닝 3탈삼진 호투…마이너 평균자책점 1.80 유지

2026 WBC에서 역투하는 고우석. 2026.3.8 ⓒ 뉴스1 구윤성 기자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이 트리플A 승격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팀 털리도 머드헨스 소속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 워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였고, 이어진 이닝에서도 안타 1개만 허용한 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털리도는 이날 홈런 4개를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19-1 대승을 거뒀다.
고우석은 지난 9일 더블A 이리 시울브스에서 트리플A로 승격된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더블A와 트리플A를 포함해 총 12경기에 등판해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0.118, WHIP는 0.80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우석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지만 아직 빅리그 데뷔는 이루지 못했다. 이후 트레이드와 방출 등을 겪었지만 미국 잔류를 선택하며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마무리 투수 공백이 생긴 LG 트윈스의 복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더블A에 이어 트리플A에서도 호투를 이어가면서 빅리그 승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빈 기자
kimmedia@koreaes.com
다른기사 보기
#고우석
#트리플A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털리도 머드헨스
#메이저리그
#MLB
#LG 트윈스
#마이너리그
#미국 진출
저작권자 © 한국연예스포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BA PO]'복귀' 웸반야마 27점 17리바 폭발...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완파하며 시리즈 3-2 리드 (0) | 2026.05.13 |
|---|---|
| 오타니, 53타석 침묵 깼다…12경기 만에 시즌 7호포 폭발 (0) | 2026.05.13 |
| 아시아 정상 탈환 노리는 남녀 핸드볼 대표팀, 진천선수촌 모여 구슬땀 (0) | 2026.05.12 |
| 조엘진, 아시안게임 육상 선발전 100m 10초09로 1위 차지 (0) | 2026.05.12 |
|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13일 티오프, 이예원 사상 첫 2연속 매치퀸 정조준 (0) | 202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