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발병해 출연 중이던 작품 하차, 아내 "모계 유전 B형 간염으로 평생 추적 관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배우 김정태가 과거 간암 판정을 받고 생사를 오갔던 절박한 투병 과정과 간의 상당 부분을 떼어내야만 했던 대수술의 전말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모두 하차하고 길고 고통스러운 회복에 전념해야 했던 부부의 험난했던 사연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1에 따르면, 29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정태 부부가 정기 검진을 위해 대학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능숙한 태도로 채혈을 마친 김정태는 집안 내력으로 간이 약한 편이라며 2018년 10월 무렵 간암 진단을 받고 한 달 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고 검진 이유를 밝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그는 드라마 촬영 도중 몸 상태가 이상해 확인해보니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고 얼굴이 시퍼렇게 질려 있었다고 돌이켰다. 당초 3시간 정도로 예상됐던 수술이 8시간 가까이 길어지면서 수술실 밖은 초상집 분위기로 변했다. 김정태는 밖에서 대기하던 장모님이 바닥에 드러누울 정도로 가족들 모두 큰일이 났다고 생각했었다며 가슴 쓸어내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곁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아내는 남편의 종양 위치가 너무 좋지 않아 간의 30%를 절제해야만 했다며, 진행 중이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수술과 회복에만 매달렸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모계 유전으로 인한 B형 간염 보균자라 완치의 개념이 없다며, 간암 유발 바이러스를 평생 안고 가야 하기에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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