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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약물 잠든 사자' 학대 루머에 황당… "사자도 낮잠 잔다" 정면 반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3. 1. 01:42

- 탄자니아 여행 중 불거진 동물 학대 논란 해명… 의혹 제기 여행사도 게시물 삭제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탄자니아 여행 중 불거진 사자 학대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최근 아프리카 여행 중 야생동물과 함께 머물렀던 숙소 체험기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SNS에 올린 사자 접촉 사진을 두고 제기된 '약물 투여'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의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노홍철은 "사자를 만지거나 함께 걷는 영상을 올렸더니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다"며 "시간이 흐른 뒤 어떤 분이 사자에게 약물을 주입해 억지로 재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보자에게 사실이라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한 뒤 즉시 숙소 측에 경위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숙소 측으로부터 받은 답변은 단호했다. 노홍철이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숙소 관계자는 "내부에서 수면제 자체가 유통되지 않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원래 사자들은 오전과 밤에 주로 활동하며 낮에는 잠을 자는 습성이 있다"며 당시 사자가 가만히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앞서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나무 위에서 졸고 있는 사자의 배를 만지거나 잔디에 누운 사자를 쓰다듬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가 사자에게 약을 주입한 학대 행위라고 주장하며 논란이 확산됐으나, 노홍철이 직접 숙소 안내문을 공유하며 해명에 나서자 해당 여행사 측도 게시물을 삭제하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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