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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박기웅, 15년 만에 터진 첫사랑 서사…'사랑처방' 로맨스 본격화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2. 22. 14:59

- 이사님 대신 "현빈아"…추억의 그네 터에서 재회 후 애틋한 진심 고백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KBS 2TV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진세연과 박기웅이 15년 만에 서로의 진짜 이름을 부르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뉴스1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이 마침내 서로의 정체를 숨기지 않고 감동적인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주아는 과거 워크숍에서 황보혜수(강별 분)에게 첫사랑을 "내가 디자이너로 살게 해준 사람"이라고 언급했던 일을 떠올리며 이불킥을 하고 있었다.

이때 양현빈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고, 수화기 너머로 "나야 양현빈, 나 돌아왔어"라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밝히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공주아 역시 더 이상 직장 상사인 이사님이 아닌 "그래 현빈아"라고 화답하며, 무려 1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서로의 이름을 다시 불렀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이후 두 사람은 과거 마지막으로 만났던 추억의 장소인 그네 터에서 약속을 잡았다. 복잡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간 공주아의 눈앞에는 그네를 타는 현재의 양현빈과 어린 시절 그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겹쳐 보였다.

공주아는 "돌아왔네 양현빈, 너는 이제 행복해졌냐?"며 따뜻하게 악수를 청했고, 양현빈은 "보고 싶었다 공주아"라며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언제 자신을 알아봤냐는 공주아의 질문에, 양현빈은 "과거 회식 자리에서 취해 노래를 부를 때 바로 알았다"며 주아가 먼저 알아봐 주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고백했다.

공주아는 양현빈이 너무 변해버린 데다 직장 상사라는 위치 때문에 선뜻 아는 척하기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양현빈이 "회사 밖에서는 격식 없이 편하게 지내자"고 제안하자, 공주아는 "누나라고 불러라"라며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웅재 기자
kesnewspaper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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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