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와 'APT.' 퍼포먼스 극찬, 케이팝 저변 입증한 역사적 밤
1일(현지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68th Annual Grammy Awards)는 로제의 역사적인 무대와 K팝 사상 첫 수상 소식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 로제X브루노 마스, 그래미 무대 달군 'APT.' 신드롬

2026 그래미 어워드 캡처
이날 시상식의 최대 관심사 증 하나는 단연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합동 무대였다. 두 사람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AP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객석의 아티스트들까지 춤추게 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공연을 이번 그래미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로 꼽으며 "두 스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시상식 초반의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 극찬했다.
■ 마침내 열린 그래미의 문… K팝, 애니 주제곡으로 '사상 첫 수상'

2026 그래미 어워드 캡처
무대의 열기는 K팝 관련 콘텐츠의 수상 소식으로 이어졌다. 사전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인 ‘골든‘이 '비주얼 미디어 부문 주제곡상'을 수상하며 K팝 역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음악이 그래미라는 높은 문턱을 넘은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 캣츠아이의 화려한 등장과 주요 수상 결과

2026 그래미 어워드 캡처
베스트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KATSEYE)는 한국인 멤버 윤채와 함께 신인상 후보 메들리 무대에 올라 'Gnarly'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캣츠아이는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주요 부문인 '올해의 노래'는 빌리 아일리시의 'WILDFLOWER'가 차지했으며, 켄드릭 라마와 SZA의 'Luther'가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올해의 앨범'은 배드 버니의 ‘Debí Tirar Más Fotos’에게 돌아갔다. 로제는 후보에 올랐던 3개 부문에서 수상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퍼포머로서의 활약을 통해 향후 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상식은 K팝이 주류 음악 시장의 중심에서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마무리되었다. 한국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들의 행보에 세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윤 기자
bmocake@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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