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서 발로 뛰는 유세 예고 · 운동화 3켤레 준비 등 남다른 각오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봅슬레이 국가대표 출신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를 향한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뉴스1에 따르면, 원윤종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체력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운동화 세 켤레가 다 닳아 없어질 정도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대회 기간인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원윤종을 포함한 11명의 후보가 단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유권자인 전 세계 국가대표 선수들의 표심을 얻어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의 소통 능력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원윤종은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그는 선수들의 진정한 대표자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심을 다해 다가겠다고 말했다.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 ⓒ News1 구윤성 기자
다만 이번 대회는 경기장과 선수촌이 6개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 선거 운동 동선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원윤종은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해 늦게 마감하겠다는 각오로 밀라노를 기점으로 모든 선수촌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함께해 힘을 실었다. IOC 선수위원 경험이 있는 유 회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원윤종 후보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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