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임 '이민영 심판' 합류로 새 시즌 심판진 구성 완료

현대모비스 선수 시절의 이민영 심판 모습/ 출처: KBL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혜진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 경기본부가 새 시즌 심판진 구성을 완료했다.

KBL은 서류전형부터 필기와 실기, 면접을 통해 전임심판 18명과 수련심판 3명을 선임했다. 기존 3명의 수련심판 중 강구동 심판이 전임심판으로 승급했고, 이민영 심판이 수련심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현대모비스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선임된 심판진들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비 시즌 동안 매일 이론 교육과 체력 훈련을 진행하고, 매주 실기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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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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