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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트와이스 사생활 침해 우려 표명…과도한 접근 자제 요청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12. 16. 10:33

- 동선 침범·무단 촬영 반복 지적…안전 문제까지 경고

그룹 트와이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식 입장을 내고 팬들의 자제를 요청했다.

뉴스1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과 비공개 이동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부 팬들에 의해 이동 동선이 침범되고, 지나친 접근과 촬영, 반복적인 대화 시도와 전화 연결 요청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행동이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이동과 해외 일정이 잦은 상황에서 불편을 키우고 있다고 판단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인 이동 중에는 접근과 촬영을 삼가 달라고 강조했다. 공항 이동, 휴가 기간의 동선, 본가 방문, 개인 일정 등에서 이뤄지는 무단 촬영과 근접 촬영, 뒤따르는 행위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 이동하는 가족과 지인, 친구 등 일반인에 대한 촬영과 노출 역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주변 인물에 대한 배려 역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개인 및 공식 일정 중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거나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연락처를 요구하는 행동, 과도한 사인 요청, 편지나 선물을 강제로 전달하려는 시도 역시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티스트가 직접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특히 이동을 막거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행위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아티스트와의 적정 거리를 반드시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거나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 보호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성숙한 배려와 협조를 다시 한번 요청했다.

 

박종찬 기자
pjc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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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