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에 삘기(띠)의 계절이 시작됐다.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삘기가 장관을 이뤘다. 노을빛에 반짝이는 삘기는 아름다운 낙조의 도시 다대포의 또다른 명소로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결혼 사진 명소로 알려져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삘기는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생김새는 벼와 비슷하게 생겼다. 지역에 따라 '삘기', '삐비', '뺑기'등으로 불리며 정식 명칭은 '띠'다. 새순은 씹으면 단 맛이 나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며, 뿌리는 백모근(白茅根)이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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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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