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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데뷔 14년만에 첫 팬미팅 개최 확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5. 5. 18:23

오는 6월 22일 단독 팬미팅
팬미팅 타이틀은 'BE MY ONE'

데뷔 14년만에 첫 팬미팅을 여는 배우 김지원(출처=하이지음스튜디오공식홈페이지)


 대세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팬미팅 타이틀은 'BE MY ONE'이다. 해당 타이틀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고 있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김지원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

 김지원은 그동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만큼, 김지원의 인지도가 더욱 올라갔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인만큼, 김지원과 팬들의 뜻깊은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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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호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