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100'진입

- 지난 3월 25일 데뷔한 빌리프램 소속 5인조 걸그룹 '아일릿'이 K-팝 최초 데뷔곡'SUPER REAL ME'로 미국의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아일릿은 빌보드 '핫100' 뿐만 아니라 영국의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도 진입하며 국내외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선 K-팝 최초 데뷔곡으로 최단기간 1억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사이트에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일릿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활동하는 내내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하루하루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아일릿은 JTBC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알유넥스트' 에서 결성되어, 지난 3월 25일 데뷔한 빌리프랩 소속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이루어진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ILLIT은 'I Will'과 대명사 'It'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될지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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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