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북한산
떠날 자유
새들은
푸른 기운이
젖어드는 날개로
욕망을 털어낸다.
자유로워지고 싶은
해방감이
푸른 잉크처럼
가슴에 번진다.
생의 한 찰나,
거품이 빠져나간
저 하늘에
자유를 담는다.
-북한산
뮤지컬소설<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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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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