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강동구 기자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 통도사에 방문했다.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리는 통도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영남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통도사에 봄의 전령인 홍매화가 가득 피었다. 한 폭의 절경 같은 홍매화의 유달리 쨍한 분홍 색감이 금방이라도 사람을 현혹시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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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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