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는 광고 중단, 국민은 국민청원 SBS는 "논란 회차 VOD 중단하겠다" 밝혀 SBS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다. 3월 22일에 첫 방송을 한 이 드라마는 월화 미니시리즈 드라마다. 1회의 시청률은 8.9%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회의 시청률이 6.9%로 떨어지며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SBS'조선구마사'의 역사 왜곡 논란 장면/ 출처: '조선구마사' 첫 방송에서 보여진 역사는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충년 대군(장동윤)이 조선의 기생집에서 외국인 사제에게 피단, 월병, 중국식 만두를 대접했으며, 태종(감우성)은 이성계의 환시를 보고 무고한 백성을 학살했다. 기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