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김해시 진례면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화포천이다. 화포천의 중간지점인 안하리 옆의 산 이름이 화산(花山)으로, 그 아래 포구가 있어 화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설이 존재한다. 화포천습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교차가 심한 날이면 여명이 밝아오는 시점, 빛내리는 안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근방을 드리운 안개 속에 비치는 태양을 바라보면 금방이라도 잃어버린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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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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