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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년 만에 첫 대학 축제 출격… 이승철, 명곡 릴레이로 캠퍼스 홀렸다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6. 10. 4. 17:52

 건국대 '과잠' 입고 히트곡 열창에 떼창 화답… 11월 40주년 전국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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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청춘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승철은 지난 2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가을 축제 무대에 올랐다. 1986년 데뷔 이후 40년 동안 단 한 번도 대학 축제 무대에 선 적이 없었던 그의 첫 캠퍼스 공연 소식은 현장 안팎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건국대 점퍼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이승철은 '네버 엔딩 스토리', '희야', '마이 러브', '아마추어', '오늘도 난', '소리쳐', '소녀시대' 등 수많은 대표 히트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열렬한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연출했다.

성공적으로 대학 축제 신고식을 치른 이승철은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을 통해 본격적인 팬 맞이에 나선다. 오는 11월 14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1986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이승철은 1988년 솔로 전향 이후 수많은 명곡을 쏟아내며 최정상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그는 지난달 방송된 한가위 특별 기획 공연에 이어 이번 축제 무대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웅재 기자
fldjffkdlx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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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