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바이 산악지대의 수확 현장과 황금빛 계단식 논 풍경

무캉차이 / 사진 - 노승호 기자

무캉차이 / 사진 - 노승호 기자

무캉차이 / 사진 - 노승호 기자
베트남 북서부 옌바이 지방에 자리한 무캉차이가 수확기의 색으로 가득 물들었다. 라판탄과 투레 일대에 펼쳐진 계단식 논은 9월부터 10월 사이 황금빛으로 익어가며 계절의 절정을 드러낸다. 산자락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진 논의 곡선은 안개가 내려앉은 산 능선과 맞물려 독특한 지형미를 형성한다. 낮게 깔린 구름 사이로 드러나는 마을과 산림은 수확기의 고요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무캉차이 옥수수창고 / 사진 - 노승호 기자
수확한 옥수수가 천장과 벽면을 따라 가득 매달려 있으며, 바닥에는 갓 수확한 옥수수가 넓게 흩어져 있다. ‘무캉차이 옥수수창고’라는 이름 그대로 옥수수를 건조·보관하기 위한 공간임이 드러나며, 내부 중앙에는 천이 덮인 재봉틀이 놓여 있어 창고 안의 작업 환경과 사용 물품 일부가 함께 보인다.
안개가 스며든 산골 마을과 곡선을 따라 흐르는 논, 전통적 농경 방식이 이어지는 저장고 풍경은 무캉차이가 왜 수확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보여준다. 인간이 만든 계단식 경작지와 산악 자연환경이 교차하며 독특한 가을 정취를 만들어낸다.
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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