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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박보영 '멜로무비' , '중증외상센터' 밀어내고 넷플릭스 정상 등극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2. 17. 17:25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공개 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멜로무비'의 주연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 / 출처-넷플릭스 인스타그램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 주연인 '멜로무비'가 공개 3일만에 '중증외상센터'를 제치고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였다.

같은 날 OTT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는 드라마 '멜로무비'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온두라스, 필리핀, 몰디브 등에서도 5위권 안에 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멜로무비' 넷플릭스 대한민국 집계율 순위 / 출처-넷플릭스 제공


드라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 드라마로 로맨스 코미디이다.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최우식은 박보영에 대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고, 박보영은 최우식을 "웃음 버튼"이라고 표현하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최우식은 지난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이후 1년만의 복귀작이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이어 다시 한 번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보영은 드라마 '조명가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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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