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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훈, 티앤아이컬쳐스와 재계약… '신병3' 출연 확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4. 12. 5. 00:32

배우 전승훈 / 출처 -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인스타그램


배우 전승훈이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티앤아이컬쳐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승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승훈이 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신병3’에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승훈은 영화 ‘샤크: 더 비기닝’, ‘미스터 보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신병캠프’에서는 강렬한 외모와 달리 순박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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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