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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둘째 딸 출산.. 아이 산모 모두 건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3. 12. 25. 12:03

- 배우 이병헌(53)과 이민정(41)이 지난 21일 둘째 딸을 안았다.

이민정, 이병헌 / 출처 = 이민정,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같은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 '오징어게임2' 촬영 중임에도 출산 전부터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출산한 이후 8년만에 둘째로 딸을 얻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이민정씨, 아들, 버디(딸, 태명)와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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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