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산에 드는 노을
숨
찬란한 빛.
숨 막히는 침묵.
밀려드는 평온.
천천히
숨을 내쉰다.
노란빛 속에서
보이지 않는 생명이
내 몸을 채운다.
-설악 마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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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웅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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