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 7년 만의 걸그룹 론칭에 기대감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0일 신인 걸그룹 론칭에 대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수많은 인기 아이돌을 론칭하고 전 세계적인 케이팝 돌풍을 이끈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엔터)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걸그룹 론칭을 예고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YG 엔터는 'YG NEXT MOVEMENT'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7명의 실루엣이 담겼으며 '2023.01.01 0AM'이라는 날짜까지 정확히 기재되어 있어 새해 첫날 YG 엔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YG 엔터는 SM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대형 기획사로 뷸리며 케이팝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걸그룹 블팩핑크가 2년 만에 컴백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그룹 아이콘(iKON)과 배우 강동원이 YG 엔터와 이별을 선언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YG 엔터는 최근 불거진 '블랙핑크의 이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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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찬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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