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스포츠신문] 노승호 기자 = 노을을 멍하니 바라만 보다 수원화성에도 밤이 찾아왔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왕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이장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계획하고 실천해 만들어졌다. 얼마나 대단한 석축술인지 지금까지도 우리 품에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수원화성에 찾아와 사진을 찍곤 한다. 그 사람들이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함이 아닌 수원화성의 역사에 대해 알고, 선대가 물려준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여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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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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