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또다시 전회차·전석매진 기록

출처: 오디컴퍼니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이효진 기자 =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힌 뮤지컬 ‘데스노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또다시 전회차, 전석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15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오후 1시에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토핑을 통한 선예매와 오후 2시부터는 예스 24, 인터파크, 충무아트센터를 통한 본예매를 오픈했다. 해당 예매에서 '데스노트'는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8일 뮤지컬 ‘데스노트’는 프리뷰 티켓팅 당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잠시 마비되는 등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전 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어낸 주역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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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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