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26)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앨리스 소희 인스타그램|사진]그룹 앨리스 소희(26)가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 소식을 알리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앨리스 소희는 개인 SNS에 자필 손편지를 올리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운 일도 참 많았다. 중간에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우리 팬분들이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 그러던 와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가요계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소희가 1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라며 소희가 아이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