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빠 될 준비한다',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2세 계획...

예능 '미운 오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2세 준비 계획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이상민 인스타그램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방송 최초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예고편을 통해 아내의 얼굴 실루엣과 목소리, 2세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바로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으며, 이상민의 나이를 고려해 아내가 먼저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시험관부터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상민은 이와 관련해 "네가 먼저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가져보자고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방송에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과정은 SBS '미운 오리 새끼' 방송에서 공개됐으며, 두 사람은 병원에 동행해 시험관 시술 1차 피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다. 이상민은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29일 방영분에서는 1차 피검사 결과를 듣는 장면까지 공개됐으며, 실제 임신 성공 여부는 7월 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아연 기자
ayeon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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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s://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