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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0월 A매치서 파라과이와 대결 확정

한국연예스포츠신문 2025. 6. 13. 00:30

- 3년 4개월 만에 맞붙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 월드컵 예선 경쟁 중인 강호와 평가

22년 6월 10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 출처 -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10월 A매치 일정 중 하나로 파라과이와의 경기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가 펼쳐질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만나는 것은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른 평가전 이후 약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경기에서는 한국이 0-2로 뒤처졌다가 손흥민(토트넘)과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의 연속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국의 역대 전적은 총 7경기에서 2승 4무 1패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서 있다.

FIFA 랭킹 48위인 파라과이는 현재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서 5위에 위치해 남미 대륙에 주어진 6장의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파라과이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의 8강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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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기자

출처 : 한국연예스포츠신문(http://www.korea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