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k컨텐츠 투자, 음악저작권 재테크 제2의 월급 = 저작권료? 유의할 점은 출처 : '뮤직카우' 앱 [한국연예스포츠신문] 김민지 기자 = ‘저도 선배님 곡 10주 갖고있어요.’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음악저작권 재테크 플랫폼 ‘뮤직카우’의 광고에 등장하는 말이다. 노래를 주식처럼 소유할 수 있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실제로 노래의 저작권을 주식처럼 사고 팔고, 투자하는 시대가 열렸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테크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저축, 주식, 부동산 등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재테크라는 단어는 무수히 많은 연관 키워드를 갖게 되었다. 한정판 운동화를 구입한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되파는 ‘슈테크’, 공동구매 플랫폼을 통해 비싼 시계나 미술품을 여러 사람이 ..